[도쿄 생활]
  [東京生活] 일본의 료칸여행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2010-06-02 16:00:46
도쿄나이츠
조회 : 4,735






<료칸 120% 즐기기>





    처음 료칸에 가는 사람들은 대체 여길 어떻게 이용해야 알찬걸까?



    라고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제로 일터에서 고객한테 많이



    추천하는 료칸 100% 활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목적지에 도착



    료칸에 따라 역 또는 료칸이 지정한 장소까지 마중을 나오는 곳도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해 두세요. 체크인까지 시간이 있다면 료칸에



    짐을 맡긴 다음 산책을 즐기시면 됩니다.








 15:00경 료칸에 체크인



    체크인 시간은 료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5:00 – 16:00 사이가



    일반적입니다. 료칸에 가서 사전에 예약했을 때 받았던



    바우처(예약확정서)를 제시하고 직원이 건네주는 용지에



    필요사항을 적습니다. 이 때 그 료칸의 규칙이나 저녁식사 등의



    시간을 확인하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됩니다.




              ㅇ 저녁식사 시간 및 장소



              ㅇ 온천(대온천탕) 이용시간 가능



              ㅇ 대여제 온천탕이 있다면 예약과 요금 확인



              ㅇ 다음날 아침식사 시간 등 열쇠를 받아 객실로 이동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



    료칸의 객실은 다다미가 낄린 일본식 방이 대부분입니다.



    방석과 낮은 탁자 등 일본의 전통적인 가구로 꾸며져 있습니다.



    들어가면 차 세트가 마련되어 있으니 천천히 휴식하면서 쉬시면



    됩니다. 료칸에 따라서는 직원이 직접 객실까지 안내해 준



    다음 차를 준비해 주는 곳도 있습니다
.














저녁식사 전까지 료칸에서 시간을 보낸다면 유카타를 입고



온천으로 향하자.






    산책을 나가는 것도 좋지만 료칸 내에서 시간을 보낸다면 온천욕을



    즐겨보세요. 객실에 마련된 유카타(일본 전통 의상)는 료칸 내에서



    입고(일부 호텔 타입의 료칸에서는 객실 내에 한해서만 착용가능한



    곳도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 온천욕에 나섭니다. 겨울에는 긴 상의인



    단젠이나 하오리 또는 짧은 상의인 한텐을 유카타 위에 입으면



    따뜻하고 좋습니다. 유카타를 입었을 때는 일본식 샌들은 게타나



    샌들을 시는 편이 더 편하고 그 옷차림에 잘 어울립니다.












18:00 - 저녁식사



    체크인시 확인한 시간에 저녁식사가 마련됩니다. 별도의 식사실에



    준비해 주는 경우와 객실로 직접 가져다 주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특별히 아기가 있거나 몸이 불편하지 않는



    이상 식사실에 가서 하는게 나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객실식사를 원하시는 거라면 예약할 때 꼭 확인을



    해야합니다.




    저녁식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 하나가 카이세키요리(일본식



    풀코스요리) 스타일로 제공되고 맛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요리들이 많습니다. 즉, 정성스러운 마음이 표현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뉴는 계절에 따라 그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를



    중심으로 나옵니다. 가지수는 10가지 정도로 한 접시 한접시



    순서대로 내어주는 곳도 있어 뜨거운 것은 뜨거울 때 먹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단,



    식사이외의 주류 및 주스 등의 음료는 체크아웃 때 별도 요금이



    청구되니 주의하세요.






저녁식사 이후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대온천탕에서 온천욕을 하며 시간을



    보내면 됩니다. 시골에 위치한 료칸은 조용한 곳이 많으므로



    그 한적함을 즐길 수 있도록 주변 숙박객에 대한 예의를



    꼭 지켜주시길….늦은 밤에도 입욕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곳도



    많으므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07:00 전후 기상 – 아침식사



    일본에서는 ‘早起きは三文の得(이른 기상은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많은 이점이 있다.)’ 라고 합니다. 아침 산책은 또 다른 경치를



    볼 수 있는 매력이 있으므로 한번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침식사는 7시 - 9시 사이입니다.





10:00-11:00 체크아웃



    체크아웃은 10시-11시가 일반적입니다. 역 등 다음 이동을 위한



    장소까지 송영서비스를 해주는 곳도 많으므로 료칸에



    꼭 문의해보세요. 여행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료칸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으니까



    부끄러워 말고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온천욕을 즐기는 매너



1. 입욕시설에 들어가면 탈의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옷을 벗은 후 옷을 넣어두는 바구니에 담아 두거나



선반 위에 둡니다. 욕실에는 타월만 가지고 들어갑니다.





2. 탕 밖에서 간단히 몸을 씻고 비누는 탕 밖에서만 사용합니다.





3. 실내탕과 노천탕이 각각 있는 곳도 많으므로



다양한 온천탕을 즐기며 피로를 풉니다.



탕에 타월을 담그거나 몸에 타월을 두른채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4. 입욕이 끝난 후에는 사용한 타월을 그대로 두지 말고 물기를



짜낸 후 지정된 곳에 두거나 객실로 가지고 갑니다.



사용한 바지와 의자는 제자리에 돌려놓습니다.





5. 탕에서 나올 때는 탕의 물마개를 빼지 않도록 합니다.